딸아, 정말 힘들고 죽고 싶을때 이걸 읽어보아라(다른 버전) 유카리는 3인 가족으로 엄마, 아빠, 유카리 아주 사이 좋은 3인 가족이었어요. 유카리가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3학년에 올라갈 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. 거기서 어머니가 모자가정이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몸이 가루가 되도록 일을 했다고 해요. 그 덕분에 무사히 유카리는 중학교에 올라갔는데 근데 이 때 이번에는 엄마가 무리를 한 탓에 과로로 쓰러져서 그대로 돌아가셨다고 해요.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유리카를 머리맡에 불렀다고 해요. "유카리, 너는 이제부터 정말 혼자야. 인생에 힘든 일이 아주 많을 거야. 하지만 정말로, 정말로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을 때, 이걸 열어봐." 붉은 부적주머니를 주셨다고 해요. 그게 어머니의 마지막 말..